동방신기 ‘썸씽’ 음악중심 1위..걸스데이 2위, 에일리 3위

[일요신문] 동방신기 ‘썸씽’이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동방신기 ‘썸씽’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에 이어 3관왕을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방신기 ‘썸씽’, 걸스데이 ‘썸씽’,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 중 동반신기 ‘썸씽’은 사전점수와 문자투표에서 7753점을 받아 가장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걸스데이 ‘썸씽’이 7454점으로 2위를,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가 6936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음악중심에서는 B1A4(길, 론리)가 컴백무대를 꾸몄고 럼블피쉬(몹쓸 노래), 에이오에이(짧은 치마), 왁스(코인 런더리), 비트윈(갖고 싶니), 로열 파이럿츠(드로잉 더 라인), 에어플레인(하우 아 유) 등이 신곡을 들고 나왔다. <사진=MBC '쇼!음악중심' 캡처>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