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_방송캡처
[일요신문] 도민준(김수현)은 향후 어떻게 되는 것일까. 초능력을 잃고 죽어갈까.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는 이재경의 비서가 모는 차를 피하려 했지만 초능력이 약해진 탓에 미처 피하지 못하고 차에 부딪혀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12회 예고에 따르면 천송이(전지현)에게 닥친 새로운 위기와 도민준의 행방을 알지 못해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도민준을 한유라(유인영)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하는 형사 박병희(김희원)는 천송이를 찾아와 도민준에 대해 캐묻기 시작하고 천송이는 연락도 안 되고 만나주지도 않는 도민준이 걱정되고 애가 타기 시작한다.
네티즌들은 “도민준 결국 죽나”, “초능력 잃고 어떻게 되는거야”, “밤 10시를 어떻게 기다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