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 등 임직원들이 23일 오전 성언의집을 찾아 식재료로 쓰일 마늘을 다듬고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공사는 이 기간 동안 성언의 집 등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8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에 나선다.
김춘선 사장은 “일상의 감사함을 깨닫게 되면서 오히려 많은 걸 배우고 느끼게 되는 것 같아 연초 사회봉사활동은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현재 8개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2005년부터 9년째 팀별로 전 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