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2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김연아, 이상화 선수와 함께 2014 소치동계올림픽 결단식 현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두 선수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선수는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선수는 같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비슷한 헤어스타일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 이상화(왼쪽)와 김연아. 대한체육회 트위터
김연아와 이상화는 자신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피겨여제' 김연아는 지난 5일 끝난 국내 종합선수권대회서 합계 227.86점을 받으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는 등 변함없는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김연아는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빙속여제' 이상화는 올 시즌 빙속월드컵에서 두 차례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세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을 평정하고 있다. 지난 7일 열린 회장배전국남녀스피드스케이팅 여자일반부 500m에서도 38초 1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이상화의 금빛 레이스는 이번 소치올림픽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두 빙상계 여제가 나란히 참여하는 소치 동계올림픽은 2월 7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스포츠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