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다음달 12일 원창동에 위치한 북항사업소에서 입주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북항배후단지는 경쟁력 있는 물류 및 제조업체들의 입주로 고부가가치 물류단지로 조성될 것”이라며 “특히 북항의 17개 선석과 직접 연결됨으로써 물동량 증대 및 신규화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의 입찰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