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의 정식 넘버링 경기인 UFC169가 2일 오전 11시30분(한국시간)에 열린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2개의 타이틀 매치가 포함돼 있어 격투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페더급에서 챔피언인 조제 알도가 랭킹 2위인 리카르도 라마스와의 매치업을 통해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사진=UFC 공식 홈피 캡쳐
이어 메인 이벤트로는 벤텀급 챔피언 헤난 바라오와 랭킹 1위인 유라이어 페이버가 타이틀 매치를 펼친다.
또한 헤비급의 미어와 오브레임은 세계 최강자 자리를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한편 UFC 169는 슈퍼액션과 SPOTV2가 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생중계할 예정이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