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3일 토크 콘서트에서 아르바이트 대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시)
이번 토크 콘서트는 1월10일부터 2월7일까지 시정을 체험한 아르바이트 대학생 5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서울시 영상상영, 마술쇼, 아르바이트 활동 영상상영, 나의 아르바이트 체험기 발표, 원순씨의 이야기, 원순씨에게 질문있어요, 원순씨에게 바랍니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원순씨의 이야기’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평소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청춘의 소중함과 삶의 철학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원순씨에게 질문있어요’ 시간을 통해 대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는 라이브서울(tv.seoul.go.kr)을 통해 생방송됐다.
김길중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