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한 모텔 계단 난간에서 A 씨(32)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
숨진 A 씨는 모텔 직원 B 씨(23)가 발견해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유족에 따르면 A 씨는 몇 년 전 고시공부를 한다며 집을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A 씨가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되지 않았다”는 유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
-
[단독] '김건희 풍자' 유튜버 고소대리…대통령실 출신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22 )
-
“도박장 개설 위한 수순 의혹” 60만 유튜버 BJ인범의 벅스코인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1 15:26 )
-
그날 밤 출동 계엄군도 처벌받나…내란죄 처벌 적용 범위 살펴보니
온라인 기사 ( 2024.12.06 1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