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페이스북
송가연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형빈이 오빠 컨디션 최고인 듯 합니다. 걱정보다 기대가 돼요”라는 응원 글과 함께 윤형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형빈은 타카야 츠쿠다와의 일전을 앞두고 부담스러운 듯 눈을 꼭 감은 채 심호흡을 하고 있다. 계체량 하루 전 6kg의 급속 감량으로 야윈 모습이다.
윤형빈은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4회 대회 윤형빈-타카야 츠쿠다’ 경기를 통해 종합격투기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마지막 경기인 만큼 밤 10시 정도에 경기가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윤형빈은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짧은 글로 데뷔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