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이 11일 조훈현 한국기원 상임이사로부터 기념바둑판을 증정받고 있다. (사진=경기 화성시)
화성시에 따르면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날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조훈현 한국기원 상임이사, 양재호 사무총장, 이성학 CJ E&M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팀’의 출전 조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훈현 상임이사는 채 시장에게 기념바둑판을 증정, ‘화성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화성시팀’은 화성 출신의 이정우 8단이 감독을 맞아 3월말까지 선수를 선발한 후 4월10일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대장정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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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