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2013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 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곳이다. 지난해 6월 김포지역 초등학생 44명으로 ‘김포 드림마루 오케스트라’를 창단, 운영해 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위풍당당행진곡’(엘가) ‘사라방드’(헨델) ‘신세계로부터’(드보르작) 등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로 별도 예약없이 관람할 수 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