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운동추진 용인시협의회 위원들이 18일 출범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 용인시)
이날 출범한 안전문화운동추진 용인시협의회는 분야별, 시기별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와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나가게 된다.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학규 시장은 인사말에서 “시민 모두의 안전과 행복한 용인 구현을 위해서는 안전의식이 밑바탕이 되어야 가능하다”며 “작은 물줄기들이 합쳐 마침내 세차게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협의회는 공공기관, 단체, 민간단체 대표 등 3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