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이상화 포착_방송캡처
[일요신문]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소치 동계올림픽 관중석에 등장했다.
박형식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애들러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경기와 여자3000m 계주 경기에서 관중석에 앉아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리스트 이상화와 함께 관중석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포착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는 한국팀(조해리 박승희 김아랑 공상정)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