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계획에 따르면 중점 과제는 ▲규제개선을 위한 정책기반 구축 ▲기업애로 해소 등 현장대응 강화 ▲기업규제 및 차별개선 과제 발굴 활성화 등이다.
이 같은 중점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규제‧차별개선 T/F’를 수시로 가동하고 ‘서비스업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핵심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가 중요하다”며 “성장잠재력이 높은 5대 중점 서비스산업의 규제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20일 서비스산업 관련 공공기관과 함께 ‘서비스산업 규제개선 관계관 회의’를 개최한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