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항 확산사업, 서산테크노밸리, 송산2일반산업 조성사업, 태안 관광레저형기업도시 개발사업 등이 부동산 실거래 가격상승을 주도했다. 단 계룡시는 토지거래량 감소로 하향 안정 보합세를 유지했다.
시군별 상승률을 보면 서산이 6.04%로 가장 높았고 태안(4.90%), 금산(4.61), 서천(4.03), 청양(4.03) 순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시군을 통해 공개 및 열람을 거친 후 3월 24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아 국토해양부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절차를 거쳐 최종 조정공시하게 된다. 표준지 공시지가를 토대로 개별토지 334만 필지를 산정해 오는 5월말에 결정, 공시할 계획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