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를 경신한 홍천축협산 ‘늘푸름’은 생체중이 710kg이어서 8백89만5천1백99원의 판매대금과 최우수 시상금 50만원 등 총 9백39만5천원을 받아 ‘소1마리 1천만원 시대’에 육박했다.
홍천군은 이날 ‘늘푸름’ 브랜드 경매 2주년을 맞아 노승철 군수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가락동 축산물공판장을 방문, 기념행사를 갖은 자리에서 전국 소 6백 마리 중 ‘늘푸름’이 최고가를 경신하자 축제무드에 휩싸였다.
군은 이날 ‘늘푸름’ 16마리를 경매 신청해 모두 우량등급 이상의 판정을 받아 총 1억2천여만원의 판매대금을 받았다.
‘늘푸름’은 2001년 7월 전국 한우브랜드 1백80여 개 중 최초로 브랜드 경매를 실시한 이후 2년 동안 총 95회에 걸쳐 1천81마리를 출하, 60여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강원일보]
-
[단독] 김용현 전 국방장관 "민주당이 내란 수준, 대통령은 자식 없어 나라 걱정뿐"
온라인 기사 ( 2024.12.06 09:13 )
-
[단독] '김건희 풍자' 유튜버 고소대리…대통령실 출신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22 )
-
그날 밤 출동 계엄군도 처벌받나…내란죄 처벌 적용 범위 살펴보니
온라인 기사 ( 2024.12.06 1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