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 사업은 경기지역 31개 시군 275개 사업장에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 1800여명이 참여한다.
사업은 ▲지역특산물 상품화, 짚풀공예 등 지역특화자원활용 및 취업지원형 6개 사업 ▲폐자원 재활용, 지역탐방로 조성 등 지역인프라 개선형 7개 사업 ▲취약계층 집수리, 다문화 가정 출산 도우미 등 생활안정지원형 3개 사업 등 총 16개 유형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중 65세 미만은 주 26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며 하루 8시간 근무시 간식비 포함 4만4680원의 임금을 받는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