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사업은 지정공모, 자유공모 분야로 구분해 지난 1월 24까지 137개 단체로부터 신청접수를 받았다.
지정공모는 ▲실질적 남녀평등 실현 ▲여성안전 및 건강돌보기 ▲일가정 양립 ▲취약계층 여성복지 향상 등 4개 분야로 나눠져 이루어졌다.
자유공모는 ▲여성의 경제정치사회활동 참여 지원 등 여성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공유를 통한 여성의 삶의 질 향상 사업 등이다.
여성발전기금 선정 결과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및 WFNGO협력센터(http://club.seoul.go.kr/wfngo)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기금 지원뿐만 아니라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단체들의 회계처리 등 실무적인 어려움 해소를 위해 실무지원단의 단계별 컨설팅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여성단체가 공익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동협력사업을 통해 여성들의 권익 향상과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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