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심석희는 17일(한국시각) 여자 3000m 슈퍼파이널에서 4분50초829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레이스에서 심석희는 줄곧 2위로 달리다가 막판 스퍼트를 발휘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앞서 1500m와 1000m에서 우승을 한 심석희는 총 102점으로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3000m에서 5위를 차지한 박승희는 총 73점으로 종합 2위에 올랐고, 김아랑(24점)은 종합 6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