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후 2시 10분께 전북 전주시 우아동의 아중역 근처 철길에서 임 아무개 씨(45)가 KTX 열차와 부딪혀 크게 다쳤다.
철길로 뛰어든 임 씨를 기관사가 미리 발견하고 열차 속도를 줄여 골절 외에 더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 사고로 여수에서 용산으로 가던 KTX 운행이 30분 지연됐다.
경찰은 임 씨가 철길에 뛰어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
-
[단독] “가정폭력에 불륜·가정유기까지” 경기대 재단 정이사 후보 자격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0.26 16:58 )
-
가족·친구에게 “대신 돈 갚으라”…‘지인 연락처 담보 대출’의 늪
온라인 기사 ( 2024.10.25 11:37 )
-
100만 명 모인다…광화문·여의도 오늘 2시부터 대규모 집회
온라인 기사 ( 2024.10.27 1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