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런닝맨’이 ‘엔젤아이즈’ 주인공들과 레이스를 펼친다.
2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오는 4월5일 ‘세번 결혼하는 여자’ 후속으로 방송되는 ‘엔젤아이즈’ 주인공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런닝맨 멤버들과 엔젤아이즈 배우들이 서로 팀을 이뤄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권해효, 공형진, 이상윤, 구혜선, 김지석, 승리, 강하늘 등이 게스트로 나와 멤버들과 일전을 치른다.
엔젤아이즈 팀의 우일한 여자인 구혜선은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땀을 흘렸고 권혜효 역시 팀의 리더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공형진은 화려한 입담으로 현장분위기를 주도했고 이상윤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승리와 강하늘도 밝은 모습으로 팀의 활력을 불어 넣었고 김지석은 남자다운 모습을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최고의 구조대원이 되기 위한 런닝맨 멤버들과 엔젤아이즈 팀의 한판대결은 23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SBS)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