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시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서해5도 지원위원회’에서 어업지도선 2척에 대한 대체건조비 120억원과 서해5도 해저광케이블 구축비 330억원의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당연직 위원으로 참석한 송영길 시장은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방지와 서해5도 어민들의 안전조업 지도를 위해 노후된 어선지도선 인천 214호와 인천 216호에 대한 대체 건조비 120억원을 광역발전특별회계로 추가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최근 서해5도 지역의 안개 등 기상악화에 따른 KT기간통신망의 잦은 장애로 행정-금융 등 마비와 지역 주민 및 관광객의 통신 불편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해저 광케이블 구축사업에 미래창조과학부가 330억원의 투자재원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제5차 지원위원회는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2014년 사업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노후주택개량사업, 주거생활안정지원 등 모두 41건 사업에 402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관광인프라 확대와 소득증대 기반 구축을 위해 평화기원 등대언덕 조성, 대청명품섬 조성, 소연평항 정비,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등 신규 사업도 추진된다.
서해5도 지원사업은 2010년부터 4년간 총 1920억원의 예산을 투입, 지역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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