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우선 그동안 프로야구의 불모지였던 울산지역의 첫 공식 경기를 기념해 경기 개시 1시간 전부터 주요 선수들의 팬 사인회를 개최해 선수와 팬이 서로 교감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 문수야구장의 성공적인 운영과 선수단의 건강 및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농악대가 문수야구장을 돌며 민속놀이인 ‘지신밟기’를 펼친다.
53사단 군악대의 축하 공연이 끝나면, 양 팀 선수 소개가 이어지고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은 울산 개막전 기념 로고가 들어간 사인볼을 관중석으로 투척한다.
시구는 이인옥 울산야구협회장이 나서며, 경기 종료 후에는 울산의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하는 불꽃놀이 행사가 펼쳐진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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