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본부 김성돈 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월간 최우수 영업점으로 선정된 우정동지점 최무연 지점장에게 수상기와 포상금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일요신문] 경남은행 우정동지점이 올해 처음으로 ‘울산본부 최우수 영업점’으로 선정됐다.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울산본부가 지난 3월 한 달 동안 최고 실적을 달성한 우정동지점을 최우수 영업점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울산본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성돈 본부장을 비롯해 울산지역 지점장 38명이 참석했다.
김 본부장은 최우수 영업점으로 선정된 우정동지점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최무연 지점장에게 수상기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김성돈 울산본부장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의욕 고취 일환으로 시행된 ‘최우수 영업점’ 첫 수상의 영예를 앉은 우정동지점 직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영업점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본부 최우수 영업점 선정은 4월부터 내년 1월까지 10개월 동안 매달 이뤄진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