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창단된 보헤미안 싱어즈는 성악가로 구성된 11인조 남성 중창단으로 열린음악회, 댄싱 위드 더 스타, 스타킹 등에 출연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에 열리는 실버콘서트는 중앙대 교수인 테너 신동호가 가요 ‘백만송이 장미’, ‘어머나’ 등을 편곡해 선보인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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