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공짜로 드시려면 매주 금요일 광양시 광영동으로 오세요.”
광양시 광영동 음식업소들은 “불경기 타개를 위해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손님들에게 소주를 무료 제공하고 화요일에는 음식값을 10% 할인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시의원과 상공인, 음식업협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광영동 경제살리기추진위원회’(회장 김길문 시의원)가 불경기 타개를 위해 동내 업소들을 상대로 의견을 수렴해 결정한 것으로 대형 업소 대부분인 58개소가 참여한다. 김 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다른 방안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일보]
-
[단독] '김건희 풍자' 유튜버 고소대리…대통령실 출신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22 )
-
그날 밤 출동 계엄군도 처벌받나…내란죄 처벌 적용 범위 살펴보니
온라인 기사 ( 2024.12.06 15:32 )
-
“도박장 개설 위한 수순 의혹” 60만 유튜버 BJ인범의 벅스코인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1 1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