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얌체운전자 단속과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경기도내 고속도로에 ‘사이드카’ 가 등장했다.
경기경찰청은 24일 순찰차만으로는 효율적인 고속도로 관리가 어렵다고 판단, 전국 최초로 지난 15일부터 주말에 사이드카 12대를 관할 고속도로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는 현재 고속도로 10개 노선(4백31km)이 통과하고 있으며 이중 경기청은 4개노선(2백27km)을 관할하고 있다.
경기청은 그동안 고속도로 순찰대 소속 순찰차 10대를 고속도로에 투입(1회 근무기준), 교통관리를 실시해 왔으나 순찰차 1대당 관할거리(왕복)가 평균 50km에 이르는 등 효과적인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중부일보]
-
[단독] '김건희 풍자' 유튜버 고소대리…대통령실 출신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22 )
-
[단독] "총장님 지시"라며 개입…윤석열 '비밀캠프' 소유주 비선 의혹
온라인 기사 ( 2024.12.13 13:32 )
-
“도박장 개설 위한 수순 의혹” 60만 유튜버 BJ인범의 벅스코인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1 1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