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및 천안지역 소재 대학들이 수도권과 영·호남지역 대학들의 잇따른 충청권 분교설립으로 위기를 맞으며 대책에 고심하고 있다.
이 같은 사정은 충남서북부 대학들도 마찬가지로 지난 5월 호서지역 19개 대학 총학장협의회는 교육인적자원부에 호서지역 분교 설립인가는 부당하다는 건의문을 제출했다.
총학장협의회는 건의문에서 대학의 입학정원보다 입학 희망자수가 적어진 현실에서 수도권 및 영·호남지역 충청권 분교설립은 지역균형발전을 크게 저해한다고 주장했다.
충청권은 지난 90년대 이전 13개 대학에서 90년대 분교를 비롯한 15개학이 설립된 데 이어 지난해에도 3개 대학이 들어섰다.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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