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8일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인천지부를 방문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나라가 어려울 때 목숨을 바쳐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것에 대해 충정어린 마음으로 감사드린다”며 “선대에서 물려주신 건강한 국가관을 결코 잊지 않고 후대에도 더욱 굳건히 이어져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해 명예로운 보훈이 될 수 있도록 정부 및 지자체에서도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사진제공=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