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의 행적을 토대로 본다면 지금까지 키스에 실패한 스타들을 다시 타깃으로 삼을 가능성이 높다. 그녀가 지난해 7월 건국대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은 히딩크 감독을 놓친 이후 두 달 만에 결국 ‘끝’을 봤던 점을 감안한 경로다.
그렇다면 일단 12월10일과 12일을 D-데이로 예상할 수 있다. 12월10일에는 최근 보건복지부 국제보건의료 홍보대사로 위촉된 차인표가 서울 힐튼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위촉식을 갖는다. 또한 12일에는 팰리스호텔에서 프로기사 권갑룡 6단이 운영하는 바둑도장 출신 기사들의 100단 돌파 기념식이 열려 국내 정상급 프로 기사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가정일 뿐이다. 그녀가 또 다른 ‘카리스마’를 찾아 나설 수도 있다.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나 노무현 대통령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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