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정자(비례, 새누리당, 사진) 도의원이 제9대 경상남도의회 후반기 경제환경위원장에 선임됐다.
김 김 위원장은 9일 도의회 제31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황종원 전 위원장의 사임으로 궐위된 경제환경위원장 보궐선거에 단독 후보로 나서 전체 25표 중 24표의 찬성으로 당선됐다.
김 위원장은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제9대 경상남도의회 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김정자 위원장은 “약 3개월가량 남은 제9대 도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