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3월 서울, 인천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열어 25명의 지원자 중 3명의 작가를 선정, 매월 당선작가들의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4월에는 팝아티스트인 김호진 작가의 ‘나는 상상한다. 고로 존재한다-팝아티스트 호진 상상 展’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어 5월에는 정운식 작가의 ‘Side-面-이미지 이야기 展’, 6월에는 강국현 작가의 ‘꿈, 색채로 말하다 展’을 갖는다.
포스코건설 권순기 분양소장은 “이번 전시 작가 공모는 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미술 문화를 쉽게 접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4월부터 6월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사진제공=포스코건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