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해운대그랜드호텔이 아웃도어 브랜드인 ‘머렐’과 함께 비치로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지난 10일 출시된 비치로드 패키지는 해운대의 삼포길, 갈맷길, 달맞이길, 해파랑길을 트래킹 할 수 있는 상품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패키지는 우선 A타입이 디럭스 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5만원, 바다전망 18만원이며, 로비라운지 라운드 바게트와 커피 2잔, 에비앙 생수 2병, 머렐 반다나 손수건 1개, 산책길 지도 등이 제공된다.
B타입은 A타입에 티파니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권이 포함되며, 시내전망 19만원, 바다전망 21만원이다.(세금, 봉사료 별도 / 금, 토, 공휴일 앞날 5만원 추가)
해운대그랜드호텔은 이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실시한다.
비치로드를 트래킹하며 찍은 사진과 사연을 개인 블로그에 올리거나 메일(grandhotelmk@naver.com)로 보내 준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머렐 트래킹화를 선물로 준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