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코스요리 자료화면
[일요신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조선호텔 개관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2일까지 ‘100년 건강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우선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백가지 병을 고치고 백년을 산다’는 의미의 백년초를 테마로 준비한 건강 코스요리가 2인분 제공된다.
코스는 수프와 백년초 드레싱 샐러드, 백년초 즙에 절인 소고기 안심스테이크, 백년초 에이드 혹은 주스로 구성된다.
또,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커피 2캡슐이 제공되고,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 시 10% 할인된다.
아울러 체력단련장∙수영장 이용의 혜택도 추가된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엔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조식권을 포함, 맥주·와인·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Happy Hour’와 조각 케이크·쿠키·샌드위치,·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Day Time Snack’,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온천 사우나 이용 등 혜택이 주어진다.
패키지 가격은 객실 타입, 방향, 요일에 따라 26만원부터 45만원까지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