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태미_방송캡처
[일요신문] 태권소녀 태미가 연일 화제다.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태권시구 까지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태미는 15일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필독과의 대결에서 뒤후리기 공격과 머리찍기 공격으로 승리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8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의 승리기원시구를 한 태미의 모습이 화제다. 이날 태미는 태권도의 공중돌려차기 시구를 선보여 큰 환호를 이끌어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역시 최고”,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모습 보고 정말 놀랐다”,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등장부터 필독 제압하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