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야간강좌는 5월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직장인을 위한 스피치 교육(목, 오후 7~9시)과 영화 읽기와 인문학(수.금, 오후 7~9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강좌별 각 2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송림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직장인을 위한 스피치 교실은 보이스 트레이닝, 이미지 메이킹, 실전스피치 훈련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영화 읽기와 인문학은 대중영화의 영상언어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사진제공=인천 동구)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