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런치뷔페 관련 자료화면
[일요신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씨스케이프스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특선 런치 뷔페를 운영한다.
평소 주말에만 런치 뷔페를 운영했던 씨스케이프에서 이 기간 동안 런치 뷔페를 열게 된 데는 우선 이른바 황금연휴기간 동안 부산으로 여행을 즐기러 온 숙박 고객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또 휴가를 떠나지 못한 고객들이 부모 및 어린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특히 5월 5일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피자·스파게티·햄버거 등의 키즈 메뉴가 특별하게 포함된 뷔페를 선보인다.
이용 시간은 12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며, 가격은 어른 4만8천원, 초등학생 2만5천원, 유아 2만원이다.(사진제공=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