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추도시생활권의 성공적 추진 위한 중추적 역할 수행
부산시는 28일 오전 부산발전연구원 9층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 이언오 부산발전연구원장, 부산발전연구원 이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생활권 연구센터’의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센터는 사업기획·발굴팀을 구성, 부산·김해·양산·울주군으로 구성된 부산 중추도시생활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주요업무는 △생활권 발전계획 수립 △연계협력사업 발굴 및 공동사업 집행 지원 △생활권 관련 정보제공 및 컨설팅 등 생활권 관련 제반 사항 지원 등이다.
특히 앞으로 생활권 지자체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뒷받침을 하게 된다.
한편 부산시는 김해시, 양산시, 울주군과 부산 중추도시생활권을 구성해 연계협력사업 23건, 단독사업 192건을 발굴 한 바 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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