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 삼랑진전기사업소와 신호제어사업소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삼랑진 지역 아동보육원인 한빛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각 사업소 직원들은 아이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제초작업 및 전기시설물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재철 삼랑진전기사업소장은 “우리들이 땀과 노력으로 가꾼 과수원 및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뛰어놀며 새로운 꿈을 끼워가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