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도는 미국의 20세기 폭스사와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조성에 관한 협약 체결을 당초 예정된 5월 8일에서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같은 결정에 대해 경남도 실무부서 관계자는 “양 당사자인 경남도와 폭스사간에 역할, 투자내용, MOU 문안 등에 대해 이견이 있어 충분한 시간을 두고 협상을 진행키로 했다”고 전했다.
경남도와 폭스사는 지난 2월 폭스사 사장단이 경남을 방문한 이후 진해 웅동 테마파크(Fox World Korea)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왔으며, 기본적인 방향이나 협력방안 등 큰 틀에선 이미 합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협약체결 세부문안 등에 대해 약간의 이견이 있으며, 특히 도 내부에서 전문가의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도 관계자는 “미국 폭스사와의 최종 협약 체결은 6.4지방선거 직후가 될 것”이라며 “도지사가 협상단을 직접 이끌고 미국 폭스사를 방문해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도 김기영 투진유치단장은 “6월 폭스사와의 협약 체결에 대비해 앞으로 진해 웅동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개발사업자 발굴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6월 미국 방문 시 개발사업 투자자 면담도 함께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세부문안 등 면밀한 검토 필요···지방선거 직후 미국 방문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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