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안흥찐빵이 횡성지역 경제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횡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된 안흥찐빵은 21개업소에서 모두 2천8백74만3천여 개를 팔아 판매액만 71억6천8백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안흥찐빵은 지난 90년대 중반부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뒤 안흥면 안흥리를 중심으로 21곳에 찐빵집들이 생겨나며 1백20여 명의 주민들이 찐빵집에서 일할 정도로 전국적인 찐빵마을로 자리매김했다.
안흥찐빵은 이후 협의회를 구성해 자체 상표등록을 했으며 지난해에는 제2회 안흥찐빵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하는 등 규모가 확산되고 있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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