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통통통 남구스포츠클럽은 남구지역 12곳의 체육시설물을 통합, 관리하고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남구스포츠클럽은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종합형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기 위해 설립됐다.
박우섭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힘을 모아 주민을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구스포츠클럽은 선수출신 지도자들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생활체육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사진제공=인천 남구)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