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점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카부츠 세일-어린이 벼룩시장 행사를 진행했다.
[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카부츠 세일(car boots sale)-어린이 벼룩시장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진행된 이 행사에는 총 350가족이 참여했다.
케리커쳐, 페이스 페인팅 등 오락적 이벤트 외에도 시각 장애인 체험 등을 통해 장애우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5년째 맞이하는 이 행사는 어린이에게 재활용의 소중함과 판매를 통한 경제 학습효과를 주며, 판매한 수익금 중 일부는 자발적으로 기부함으로써 장애아동의 복지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