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7일 오전 본부 전직원과 김해공항 12개 협력업체 현장대리인이 참여해 <반부패·혁신 릴레이 결의대회>를 열었다.
[일요신문]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순천)는 7일 오전 본부 전직원과 김해공항 12개 협력업체 현장대리인이 참여해 ‘반부패·혁신 릴레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한국공항공사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청렴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적극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지난달 23일 본사 및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사업장에서 릴레이식으로 펼쳐졌다.
박순천 본부장은 “우리의 가장 큰 가치이자 존재이유인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항공사’,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우량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본부 전직원와 협력사 직원이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나부터, 지금부터, 솔선수범해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