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자 및 일반유권자 대상
모의 사전투표소는 시 및 각 구․군별 1개소 등 17개 장소에 설치돼 실제 사전투표소와 동일하게 운영되며,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사전투표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연산6동주민센터에서는 시장․교육감선거 예비후보 및 각 정당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험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사전투표제도가 전국단위 선거로는 올해 제6회 지방선거에 처음 도입되는 만큼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유권자에게 널리 알려져 투표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은 체험을 할 수 있는 모의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구․군별 장소다.
△중앙동주민센터(중구) △서대신1동주민센터(서구) △초량2동주민센터(동구) △남항동주민센터(영도구) △부암1동주민센터(부산진구) △복산동주민센터(동래구)△남구청(남구) △북구선관위(북구) △좌1동주민센터(해운대구) △장안읍사무소(기장군) △당리동주민센터(사하구) △남산동주민센터(금정구) △강동동주민센터(강서구) △연산1동주민센터(연제구) △망미1동주민센터(수영구) △학장동주민센터(사상구)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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