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는 3월 중 창원지역 신설법인이 109개사로 신설법인 현황 조사를 시작한 201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는 전월(78개사) 대비 39.7%, 전년 동월(72개사) 대비 51.4%씩 늘어난 수치다.
특히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건설업과 부동산업에서 크게 증가세를 보였다.
‘1억 원~3억 원 이하’ 구간과 ‘3억 원 초과’ 구간의 신설법인이 많이 증가해 초기 창업자본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30개사로 전월 대비 4개사(15.4%), 전년 동월 대비 12개사(66.7%)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건설업도 26개사로 전월 20개사, 전년 동월 12개사에 비해 늘어났다.
자본금 규모별로 보면 ‘1억 원~3억 원 이하’가 17개사로 전월 9개사, 전년 동월10개사에 비해 증가했으며, ‘3억 원 초과’도 14개사로 전월 10개사, 전년 동월 7개사에 비해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3월과 올 2월에 비해 모든 구에서 증가했으며, 특히 성산구가 28개사로 올 2월 12개사, 지난해 3월 11개사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109곳 새로 생겨···건설업·부동산업 증가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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