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은 지난 8일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를 방문해 <무재해 11배 목표 달성 인증패>를 수여했다.
[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은 지난 8일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를 방문해 ‘무재해 11배 목표 달성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날 인증패 수여는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의 모회사인 한국남부발전(주)의 자체행사로 마련된 ‘5월 설비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이뤄졌다.
한편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는 부산지역 전력수요의 약 65%를 공급하고 있다.
환경친화형 청정발전소로, 특히 지난해 부산시 녹색환경대상(기업부문) 수상과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하는 등 안전보건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