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김영춘, 토론회 개최에 합의
앞서 김영춘 후보는 이날 오전 오거돈 후보에게 단일화를 위한 끝장토론을 제안했다.
이어 김 후보가 연산동에 위치한 오 후보의 캠프를 찾아 회동한 뒤 이와 같이 합의에 이르렀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오 후보 측 캠프의 분위기는 토론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각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김영춘 후보의 적극적인 행보가 있었고, 오거돈 후보가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며 전격적인 합의에 이른 것이다.
두 후보 측은 13일 오후 3시에 ‘부산을 바꾸는 범시민후보 단일화를 위한 부산시민연대’가 주관하는 토론회를 개최키로 했다.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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