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점이 16일부터 18일까지 9층 문화홀에서 <와인 스폐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16일부터 18일까지 9층 문화홀에서 ‘와인 스폐셜 기획전’을 진행한다.
신세계 L&B를 비롯, 나라셀라, 금양인터네셔날, 길진 인터네셔날, 레뱅드 매일 등 총 5개 업체가 참여해 최대 70%의 가격할인 행사를 펼친다.
이 행사에는 약 2,000여종의 아이템과 2억5천만원에 이르는 물량이 준비된다.
시즌화이트 & 스파클링 와인특집과 일 한정 최저가 판매 행사를 비롯, 나들이와 바캉스에 어울리는 와인 등이 기획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선보이는 와인 중 소믈리에 추천와인인 ‘레이몽 휴엣 보르도’는 세계적인 와인 양조자인 미쉘롤랑의 컨설팅으로 만들어졌다.
과실미가 좋은 이 와인은 프랑스 보르도라는 최고의 와인 유명산지에서 느낄 수 있는 가격대비 최상의 감동을 준다.
그리고 나들이와 바캉스에 어울리는 와인 중 하나인 ‘샤또 몽페라 블랑’은 ‘신의 물방울’에 나와 유명해진 프랑스의 화이트 와인이다.
도수는 13%며, 견과류의 묵직한 담백함과 섬세한 꽃향기를 풍긴다.
이 와인의 푸드 매칭으로는 닭고기 또는 샐러드가 적합하다.
이 와인은 행사기간동안 25% 할인된 3만원에 판매된다.
일 한정 최저가 기획전을 통해선 16일 신세계 L&B의 ‘샤또 뿌삐유’와 금양인터네셔날의 ‘1865 싱글 빈야드 까베르네 쇼비뇽’이 약 70% 할인된 19,000원과 15,000원에 각각 판매된다.
17일에는 나라셀라의 4병이 든 세트상품인 ‘몬테스 국민 마리아주 패키지’가 60% 할인된 60,000원으로 15세트 한정 판매된다.
아울러 ‘로가스카오레아 포르테’ 디켄터가 20% 할인된 184,000원에 , ‘비에트리 줄리엣’ 와인잔이 31,500원으로 30% 할인 판매되는 등 와인관련 상품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