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파크 하얏트 부산의 캐주얼 레스토랑 ‘리빙 룸’은 호주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펜폴즈’와 함께하는 와인 디너를 오는 28일에 개최한다.
이번 와인 디너 행사에서는 리빙 룸의 5가지 코스 요리와 4가지 펜폴즈 대표 와인의 환상적인 결합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선 코스 요리는 망고, 캐비어, 시트러스 소스와 조개 관자가 어우러진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토르텔리와 치킨라구, 구운 광어와 최상급 블랙 앵거스 쇠고기 등심 요리가 펜폴즈 와인과 함께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초콜릿 크림, 카라멜을 입힌 바나나가 곁들어진 솔티드 카라멜 아이스크림이 디저트로 제공된다.
‘펜폴즈 와인 디너’는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선착순 20명에 한해 진행된다. 가격은 1인 16만원이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